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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2

04.18 - 04.24 일상기록 : 무지출을 꿈꾸었지만 과지출이 된 한 주 04.18 아침은 약과와 요플레 약과 맛있어서 잔뜩 샀는데, 점점 줄어들고 있다 오전에 사례결과서 작성하고 외신서 작성하고 오후에는 영상편집했다 시간이 안 가고 계속 피곤한 날이었다 저녁은 시금치볶음밥 레시피는 본 계정 블로그에 올렸다 시금치볶음밥 성공적이고, 왠지 초록색이 들어가니까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04.19 아침은 초코파이와 두유 오전에 식당일 도와드리면서 계속 쭈꾸미 손질했다 쭈꾸미에 냄새가 그렇게 심한지 몰랐다 점심 먹고 직원들과 커피 한 잔 날이 좋아서 나가서 요거트 스무디를 먹었다 이번달에 제천여행, 춘천여행 두 번의 여행으로 인해 지출이 커서 돈 아껴야 하는데 날이 좋아서 카페에 가버렸다 오후에 내 회계서류로 스스로 절망했다 나는 어떤 생각으로 보조금 신청서를 이렇게 작성한 건지 하는 .. 2022. 4. 25.
ISFP에게 너무 버거운 주 3회 약속 : 살도 점점 쪄가고 있다 1.16 친구네 집에서 파티 부모님과 함께 사는 친구인데, 부모님이 안 계신 날이 많아서 9시로 시간제한 생긴 이후로 자주 가고 있다 벌써 한 달 사이에 3번은 간 집이다 이 날도 이틀 연속 약속으로 피곤해했었다 쌍동통닭 원주 3대 통닭 중 한 곳이라고 불리는 곳 튀김옷 바삭하고 맛있는 옛날통닭이다 나는 치킨, 한 친구는 회를 픽업해서 왔다 회는 무난했다 이때 아이스크림에 빠져서 아이스크림을 며칠 동안 계속 먹었다 이 날 먹은 것은 구구콘이 하드로 나온 구구바였다 1.17 오전에 식당 일 도와드리고, 참여자들이 낸 서류 취합하고 하느라 정신없었다 오후에는 드디어 정산서 내러 시청에 다녀왔다 다행히 정산서 보고 아무 말씀 없으셨다 집 오는 길에 눈이 정말 많이 내렸다 서류 탈락했다 이제 서류 탈락에도 점점.. 2022.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