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월급날은 매 달 25일이어서
주로 전달에 받은 월급으로 그 다음달에 생활한다
4월에는 3월 달에 받은 월급으로 생활했다
월급은 세전 204만원이다
월급은 공개해도 되는 직업이다
사실 내 월급은 인터넷 검색해도 다 나온다
세금, 4대보험, 식비, 직원모임 돈 제외하고 나에게 들어오는 오는 돈은 171만원 정도
여기에 수당이 15만원씩 매 달 붙는다
실수령액을 보면 186만원 정도이다
부모님이랑 생활하고 있어서 따로 생활비는 안 든다
감사하게 아직 부모님이 보험비랑 핸드폰비를 내주고 계신다
매 달 35만원 이내로 생활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번 달도 실패했다
경조사 비가 많이 나가서 실패하게 되었다
그래도 경조사 합쳐서 45만원이 안 되어서 마이너스인 달은 아니었다
이번 달은 여행 2번으로 인해 지출이 많아졌다
내 생활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비
월 초에 많이 놀아서 식비가 많이 들었다
그만 먹어야 하는데 먹는 것은 자제 할 수 없다
이번 달에 제천, 춘천 이렇게 여행을 두 번 다녀왔다
근교로 다녀와서 저렴하게 다녀왔지만 그래도 지출이 크다
두 번 모두 친구들이 운전해줘서 교통비 명목으로 돈을 지불했다
힐링되는 시간이었는데 또 놀러가고 싶다
유독 생일이 많았다
생일이 3번이나 있었고, 그 외 친구가 공무원 시험 봐서
미리 응원 선물을 주 었다
친구들이랑 포토시그니처 촬영했다
이렇게 4월이 끝났다
다행히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절약이 필요한 달이었다
그래도 여행 2번가고 이 정도 지출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4월 달부터는 호봉이 올라서 월급이 오를 줄 알았는데, 연말정산 받은 것 때문에 어떤 돈을 지출하게 되어서 3월이랑 월급이 똑같았다
5월부터는 월급이 오르니 조금 더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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