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8 1끼 3천원 회사 구내식당 : 2022년 요즘 사내식당그램 내가 넣어 달라고 했던 두부까스 내가 직접 계속 튀겼다 멸치랑 밥도 비벼 먹고, 두부까스도 먹었다 회사 새우튀김이 정말 맛있다 기성품 사다가 튀기시는 건데 센 불에 튀겨서 그런지 튀김이 맛있다 짜장밥도 맛있었던 날 요즘 김치 업체를 바꾸었다는데 바꾼 업체 김치 맛있다 아삭하고 배추 자체가 맛있어서 김치 자주 먹고 있다 회사에서 나오는 고기들은 조각이 너무 작다 찜닭의 고기 조각이 작았다 유자에 무친 채소가 맛있었다 상큼해서 찜닭이랑 잘 어울렸다 역대급 맛있었던 국 국물도 맛있고 순대도 맛있었다 국을 진짜 열심히 먹었다 제육볶음과 고사리 같이 먹으니까 또 그것도 맛있었다 이 조합으로 또 나왔으면 좋겠다 감자 채 썰는 것 도와드렸던 날 이 날 펭이전도 해 드리기로 했는데, 오전에 일이 생겨서 못 도와드렸다 .. 2022. 1. 15. 1끼 3천원짜리 회사 사내식당 : 21년 마지막 구내식당 기록 21년 마지막 식단 기록 12월은 마지막 달로 구내식당에 돈이 여유가 있어서 식단이 잘 나왔다 치킨과 콩나물의 조합으로 괜찮은 조합이었다 볶음밥도 맛있었다 귤도 나오고 요즘 이렇게 과일이 종종 나온다 식당에서 가장 맛있는 국이 바로 황태국 이 날 황태국 엄청 많이 먹었다 뒤에 분이 오늘 욕심부린다고 해서 황태국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다 고기랑 쌈도 맛있었던 날 이 날 오전에 식당 일 도와드리면서 계란말이 했다 식당 일 중에 내가 남들보다 가장 잘하는 일은 바로 계란말이이다 처음에 무서웠는데 이제는 식당처럼 할 수 있게 되었다 손님이 온다고 해서 밥 일찍 먹었던 날 해물짬뽕이었는데 맛있었다 새우튀김도 바삭하고 맛있고 요플레도 맛있고 모든 것이 완벽했던 식단이다 오징어 값이 엄청 비싸 금오징어 볶음이라고 불렀던.. 2021. 12. 31. 1끼 3천원짜리 회사 구내식당 메뉴 : 사내식당스타그램 기록해 놓으니까 아 이날은 이런 일이 있었지, 이런 점심을 먹었었지라는 기록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내가 일하는 곳은 참고로 1끼에 3천 원이다 그래서 월 식대를 6만 원 내고 있다 내가 입사하기 전에는 전액 보조였다고 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3만 원 보조해 주었는데 이제 그런 것 없다... 그냥 무난했던 날 종종 식당에 일손이 부족하면 도와드리기도 한다 내가 식당에서 도와드리면서 가장 잘하는 음식은 바로 계란말이 엄청 큰 후라이팬에 불 조절을 하면서 말아야 하는 고난도 음식인데 이제 고수가 되었다 처음 식당일 도와 드릴 때는 요리를 안 해 봐서 할 줄 아는 것이 없었다 이제 계란말이, 전 종류는 굉장히 잘하게 되었다 이 날 수제비가 진짜 맛있었다 조리사 선생님이 잘하시는 국 요리가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인.. 2021. 12. 15. 20대 직장인 구내식당 식단 일기 : 식단 모음집 종종 일하면서 구내식당 밥을 사진 촬영한다 사진첩에만 있던 사진들을 지우기에는 아까워서 여기에 기록해보려고 한다 일하는 곳에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서 종종 후원이 들어와서 남으면 직원들도 먹을 수 있다 1인 식대는 3천원으로 회사에서 전혀 보조 안 해주신다... 한 달에 6만원의 식대로 먹고 있다 여름의 어느 날 이 날 복숭아가 후원들어 왔던 날이고 복숭아가 남아서 직원 식사에도 나왔다 고기와 주먹밥의 조화로 꽤 맛있었다 오이냉국은 시원해서 여름에 먹기 좋았다 중복이었던 것 같다 초복에는 삼계탕이 나왔고 중복에는 닭죽이 나왔다 전은 밑에 지하에 있는 다른 식당에서 올라왔던 것이다 내가 일하는 곳은 밥, 국, 밑반찬 3개, 김치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이 때는 고기가 한 종류 같.. 2021. 11.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