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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이데이 날이었다
내가 초코파이 먹고 싶다고 해 달라고 해서 해 주셨다
좋아하는 동태탕에 생선까스, 치킨까스까지
나름 좋아하는 식단이다
양배추에 고기 싸 먹으면 맛있다
식당이 간이 가끔 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양배추가 딱이다
식당에서 쓰는 계란은 가끔 비리다
그래서 계란국을 먹고 싶다가도 비려서 못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갈치가 잘 구워져서 맛있었던 날
좋아하는 것만 가득 나온 날
카레라이스, 튀김까지
오이무침도 나와서 더 맛있었다
사내 식당에서 나오는 닭고기는 맛이 없다
닭고기가 다 조각 내서 나온다
그냥 무난했던 날
다시마? 같은 것이 맛있어서 엄청 먹었다
식당에서 최대한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요즘 식당에 돈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주신 떡
좋아하는 떡볶이, 황태국이 나온 날
이 날 떡보다 어묵 양이 더 많았다
맛있는 것이 많아서 국 자리를 김에게 양보했다
국도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나는 조미김보다 이런 김에 간장 찍어 먹는 것이 더 좋다
김구이 먹고 싶어서 4월 식단에도 넣어 달라고 했다
탕수육은 맛있었는데 소스가 정말 맛이 없었다
어린이집 밥이 남았다고 해서 어린이집 밥도 같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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