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런한 일상 : 일상 기록 자가진단 키트의 연속, 네고왕의 노예

03.21

 

 

아침은 시리얼

오전에는 식당 일 좀 도와드리고 새학기 지원하는 것 취합하고

그 외 자잘한 일 하다 보니 시간 순삭

 

 

 

 

오후에는 친한 직원 두 분과 함께 외근

직장 동료들과 외근 나가면 좋은 점 이렇게 음료 테이크아웃하는 순간

짧은 순간이지만 행복한 순간이다

 

 

 

 

네고왕으로 사게 된 샴푸

요즘 네고왕에 푹 빠져서 계속 네고왕 보고 물건 산다

 

 

 

 

저녁은 롤유부초밥과 집에 있는 고메 중화짬뽕

좋아하는 음식들의 조합

 

 

03.22

 

 

어제 먹다 남은 롤 유부초밥과 연두부

연두부는 단백질 보충을 위해

 

 

 

혹시 몰라서 자가진단 키트 하고 출근

출근해 보니 2명이 더 확진되어 있었다

요즘 회사에 확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오전에는 동영상 제작할 것 제작하고, 오후에는 인테이크

 

 

 

 

친구들과 약속 전에 집에 잠깐 들르니

네고 왕으로 구입한 것이 또 택배로 왔다

네고왕만 보면 싸다는 생각에 무조건 사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 연안식당

지난번 필기가 떨어져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친구들 만나서 힐링하기

 

 

 

 

3명이서 메뉴 4개 먹었다

친구가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좋은 기회에 연안식당 가게 되었다

연안식당 알탕 맛집이었다

알탕 국물 왜 이렇게 맛있는지

 

 

 

 

그대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좋아하는 카페에 같이 갔다

요즘 디카페인 커피 먹는 맛에 빠졌다

커피를 좋아하나 카페인이 약해서 오후에는 잘 못 마셨는데

디카페인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되었다

 

03.23

 

 

이모가 직구해 준 시리얼

생긴 것은 귀여운데 맛이 없다

역시 내 입맛에는 국산 시리얼이 최고이다

 

 

 

 

오전에 영상 제작, 회의자료를 작성했다

작성하다가 심심하고 배고프네 하면서 식당에 가서 떡볶이 얻어먹었다

오후에는 회의하고, 그 외 또 잡다한 업무 하다 보니 시간 순삭

 

 

 

 

집에 와서 샌드위치 해 먹기

서류 불합격해서 우울했다

 

03.24

 

 

집에 있는 호박죽 먹고 출근

오전에는 바인더 및 서류 정리들

오후는 회신서 작성도 했다

이제 새로운 행사 시즌이 돌아왔다

바로 부활절 준비

오후에 과자 준비했다

난 행사가 설레고 재미있다

 

 

 

퇴근길에 만난 길고양이들

정말 귀엽고 작은 아이들이었다

 

 

 

저녁은 순두부찌개

국물이 많았지만 괜찮았다

 

 

03.25

 

 

생리가 시작되어서 몸이 안 좋고 속이 안 좋았다

유제품 대신 고구마

 

 

 

 

몸이 안 좋길래 비오비타 베리베리도 한 입

계속 허리가 아프고 배가 아프고 컨디션이 안 좋았다

 

 

 

 

오전에 식당일로 바빴다

파전을 만들었는데 허리가 계속 아팠다

오후에는 수축계란 작업하고, 프로그램 참여자 수요조사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 순삭

이제 다음 주부터는 직원들이 다들 출근하겠지?

 

 

 

오렌치라는 곳에 갔는데 돈까스가 엄청 부드럽다

특히 안심 바로 나와서 딱 먹으면 정말 맛있었다

 

 

 

 

스벅가서 디카페인과 케이크 먹기

달달한 것이 끌렸다

더 놀고 싶었는데 몸이 안 좋아서 빠르게 헤어졌다

 

 

 

03.26

 

 

아침은 김치참치 볶음밥

이제 청소년지도사 인강을 하루 종일 들어야 한다

청소년지도사 마지막 연수?만 남았다

 

 

 

 

 

미미고꽈배기에서 약과를 파는데 내가 평소 먹어보고 싶어 하던 의정부 장인약과에서 납품한다고 한다

친구에게 부탁해서 먹어 보았는데 역시 맛있다

 

 

 

 

계속 집에서 강의? 연수 듣고 과제하다가 저녁은 블로그

가격대비 그냥 그런 갈비찜이었다

바쁘다고 2시부터 5시 사이에만 오라고 하고

 

 

 

 

베라 파인트를 포장했더니

서비스라면서 이달의맛을 선물로 주셨다

 

03.27

 

 

일요일 오전부터 중국집

아침 10시부터 하는 곳이었다

블로그로 갔는데 짬뽕은 맛있는데 탕수육이 너무 질척거린다

탕수육에 바삭함이 전혀 없는 곳이었다

 

 

 

 

저녁은 치킨에 밥

난 탄수화물 덕후 특히 밥 덕후여서

어떤 음식을 먹어도 밥이 끌린다

 

 

 

 

밤에 초코우유 먹으면서 하루 마무리

다행히 청소년지도사 과제도 다 끝내고 수련도 거의 다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