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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04.25 - 05.01 일상기록 : 무기력증에 빠진 한 주 나른하다

by 워니가든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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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월요일 아침을 일어나기 조차 힘들다

늦게 일어나서 먹는 퀘이커 마시는 오트밀

아침으로 먹고 출근하기에 딱 좋다

 

 

 

 

맛있었던 점심

치즈닭갈비도 맛있고 샐러드 파스타도 맛있었다

오전에 계속 기획안 수정하고, 팀회의도 하고 사례회의까지 했다

오후에는 영상 제작하는 것 틈틈히 편집했다

 

 

 

 

요즘 채소를 먹기 위해 노력 중

토마토 먹었는데 맛있었다

나 토마토 좋아했나?

 

 

 

 

저녁은 비빔면이라 삼겹살 조합

여름이 다가오나 보다 마트에 가면 비빔면이 많이 보인다

 

 

 

 

저녁에 운동 갔다가 아이스크림

얼음으로 된 아이스크림이 좋은데 요즘 발견하기 쉽지 않다

칼로리가 10칼로리여서 밤에 먹기에도 부담 없다

 

04.26

 

 

아침은 시리얼로

시리얼도 계속 먹으니까 질리는 기분이다

아침 메뉴를 정착 못 하고 있다

 

 

 

 

오전에 영상 편집 마무리하고 나레이션 녹음했다

고등학교 때 영상을 전공했는데, 그 때는 영상 만드는 것이 과제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이제 영상을 취미로 만들다 보니 재미있다

영상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고, 편집하는 것도 재미있다

부담 없이 자유롭게 만들고 있으니 중학교 때 내가 영상을 정말 좋아하던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회사에 있는 방송국 같은 곳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이 날 점심도 취향저격

미역국에 동태전 생일 메뉴잖아

오후에 프로그램도 좀 도와드리고, 기획안도 계속 수정했다

요즘 계속 진로프로그램 기획안 수정 중이다

 

 

 

 

저녁에 오늘도 또 토마토

살기 위해 먹는 토마토

 

 

 

생선구이해서 밥 먹기

와사비 간장 해서 생선구이 먹으면 맛있다

 

04.27

 

 

아침에 참외 한 조각

과일이 좋다

 

 

 

 

빵 구워서 먹고 출근했다

오전에 역시나 기획안 수정의 수정

수정이 끝나기는 하는 걸까?

 

 

 

 

점심에 귀여운 호빵이 나왔다

귀여운데 맛도 있었다

오후에 일도 없고, 지루해서 정말 심심했다

 

 

 

 

저녁은 최애 메뉴인 라면에 김밥

김밥도 맛있고 라면도 맛있다

 

 

 

 

운동 끝나고 집 오는 길에 회사 사람 2명과 퇴사한 사람 1명을 마주쳤다

세 분이서 술 한 잔 했다고 한다

마주친 김에 같이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04.28

 

 

김밥 먹고 출근하기

오전에는 식료품 구입 좀 했더니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점심 냠냠

죽 같은 것이 나왔는데 맛있었다

 

 

 

 

점심먹고 간식도 냠냠

꼬북칩 바닐라맛이다

 

 

 

 

오후에 직원들 여러 명과 함께 강의 같은 것을 들으러 시청 갔다 왔다

강의 끝나고 팀장님이 사 주신 음료수

 

 

 

 

블로그로 원조일미집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비주얼부터 합격인 곳이었다

 

 

 

 

이런 곳에서 술이 빠지면 섭섭하다

자두하이볼 마셨는데 달달하고 취향저격이다

술이 더 강하다면 2잔 마시고 싶을 정도였다

 

 

 

 

대창전골도 정말 맛있었다

술 한 잔 하기 좋은 안주였다

블로그로 간 곳이었는데 성공적이었다

요즘 이렇게 북적북적거리고 젊음이 느껴지는 술집이 좋다

 

 

 

 

 

사장님이 시음해 보라고 바나나딸기 막걸리를 주셨는데

막걸리보다 하이볼이 더 맛있다

 

 

 

 

가보고 싶던 기리커피

기리카페라고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하신 분이 오픈하신 카페이다

셀프 인테리어 하는 과정을 인스타그램에서 계속 봐서

내적 친밀감이 생긴 카페였다

 

 

 

 

커피 맛이 좋아서 금방 마셔버렸다

시나몬 맛이 나는 것이 맛있는데 양이 적다

 

04.29

 

요플레 먹고 출근

 

 

 

 

한 직원 분이 치즈케이크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다

스케치라는 카페에서 파는 것이라고 한다

오전에는 일이 없어서 회사 sns 관리 좀 했다

 

 

 

 

이번 주 점심 다 맛있어서 좋다

오후에는 회의 갔는데 예전에 근로했던 아동센터 센터장을 마주쳤다

정말 다시는 보기 싫은 사람이었는데.... 마주쳐버렸다

 

 

 

 

 

퇴근 후 저녁은 피자

이때부터 무기력해졌다

 

 

 

 

오렌지 먹고 운동 가야지 생각만 하고

침대에서 계속 뒹굴거리다가 잠들었다

사내맞선 유튜브에 요약본으로 정주행 했다

 

 

04.30

 

 

전 날 새벽 3시 되어서 잠들었더니 

11시 넘어서 일어났다

 

 

 

 

 

움직이기 싫은 것 겨우겨우 일어나서 밥 먹고

겨우겨우 자기소개서 작성했다

 

 

 

 

 

저녁은 파스타와 치킨

움직이기 싫은 몸 그래도 움직여서 지원 하나 완료했다

 

 

05.01

 

 

아침 겸 점심은 시금치볶음밥과 고기반찬

오늘도 심심하다

 

 

 

 

진짜 새로운 취미가 필요한가 보다

사진 판매하는 것 등록하고

블로그 본 계정에 1개 올리고, 지금 티스토리 부계정에 2개 올렸다

심심하고 할 일이 없는 기분이다

무기력하고 새로운 활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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